저는 네이버페이로 구매 했습니다. 도착한 날 바로 뜯어서 보고 비닐 살짝 떼서 손가락으로 접착력 보았고(비닐제거 하지 않았음) 바스트 포인트가 아무래도 자극이 갈듯 싶고 크기도 가슴 라운딩 부분이 사이트에서 본 것보다 저한테는 큰 듯 싶어 반품하게 되었습니다 . 혹여, 살짝 떼어 본것 때문에 먼지라도 들어갈까 걱정되어 몇번을 확인하고 넣었고 바로 반품 신청하여 그 다음날 아침 일찍 기사님 가져가셨고 금일 낮 12시쯤 도착 한듯 싶은데, 업무상 늦게 확인 하셨을 것을 고려하여도 전화가 아닌 문자로 상담마감시간인 17:00에 반품안된다 통보식으로 이렇게 문자하나 딱 보내는 말도안되는 고객을 응대하는 쇼핑몰은 처음 보았구요. 심지어 대학생때 쇼핑몰에서 여러 일을 해보고 c/s 해보았지만 이런 식의 불친절한 곳은 진짜 처음이네요. 아예 누브라는 반품 안된다고 하시지 그러세요? 누브라 많이 사봤지만 이런 경우 처음이구요. 그럼 비닐 살짝 떼서 손으로도 접착력을 확인 하지 못하면 어떻게 그 상품을 믿고 쓰나요?그냥 얼마 안되는 돈이니 날리란 건가요? 후크는 빼보지도 않았어요 제가 기존이 쓰는 후크랑도 달라서 불편해 보여서 빼보지도 않았고요. 비닐 제거 안했는데 했다고 하는것도 어이없지만 응대 과정이 정말 최악이네요. 왜이렇게 후기가 좋은지 이해가 안되네요